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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버티고우 게임즈, MMORPG ‘4스토리’ 북미 서비스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0-20 12:16:34

[자료제공: 버티고우 게임즈]

 

버티고우 게임즈는 재미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4스토리>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4스토리>는 버티고우 게임즈의 ‘파파야 플레이’를 통해 내달 북미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파파야 플레이’는 글로벌 2,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으로, 월간이용자 40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 ‘파파야 플레이’에서는 <블랙샷>, <데카론>, <라테일>, <워록>, <대항해시대>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4스토리>는 이 뒤를 이어 여섯 번째로 타이틀로 합류한다. 

 

<4스토리>는 가상의 대륙 이베리아에서 펼쳐지는 삼국 대결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한 성장형 MMORPG로, 전 세계 3,000만 명의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4스토리> 북미 서비스는 ‘파파야 플레이’를 통한 재 런칭 형태로 진행된다. 유럽 등지에서도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재 런칭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북미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파야 플레이’의 경우 이전 타이틀인 <데카론>, <라테일>, <워록>, <대항해시대>를 재 런칭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현재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4스토리> 재 런칭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파파야 플레이 임건수 본부장은 “<4스토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의 높은 인지도와 파파야 플레이의 재 런칭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내 북미에서 흥행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재미 인터랙티브 황우빈 대표는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버티고우 게임즈와 함께 협력하여 <4스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