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가 2021년 입주기업 모집에 대한 설명회를 CKL기업지원센터 15층에서 오늘(2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가졌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참가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된 탓에, 보다 많은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CKL기업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입주기업을 위한 주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2021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대해 지원 자격 및 방법 등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콘텐츠 스타트업 중심으로 맞춤 설계된 프로그램과 시설 현황, 지원 내용에 대해 행사 후에도 따로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번 2021년 입주기업 공모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1개 기업을 수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대료를 전액 지원받는 독립된 공간의 사무실을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고, 녹음실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및 컨설팅,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까지로 설립 7년 이내의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이면 개인과 법인 사업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공고일 기준 이미 설립되어 운영 중인 기업이어야 하고, 회사 설립 예정인 예비 창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기업 모집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