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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브롤스타즈 크크배틀’, 오늘부터 11월 대회 참가 모집 시작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0-23 15:15:57

[자료제공: 슈퍼셀]

 

슈퍼셀은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브롤스타즈> 1위 클럽 및 크루를 가려내기 위해 오는 11월 14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e스포츠 대회 ‘브롤스타즈 크크배틀’을 진행하고 오늘(23일)부터 11월 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 13세 이상의 <브롤스타즈>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브롤스타즈 크크배틀'은 대장 1명과 1크루(2명) 및 2크루(2명), 총 5명이 한 클럽으로 활동하게 되며 게임에서 패배할 경우 1크루와 2크루가 교체되는 태그 매치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크크배틀’의 총 상금 규모는 4,500만 원으로 11월과 12월, 그리고 내년 1월까지 매달 대회를 진행한 후 최종 누적 포인트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클럽만이 1월 23일에 개최되는 ‘크크배틀 왕중왕전’에 참가할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특히, 왕중왕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는 클럽에게는 ‘최강 크크’ 타이틀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 가능한 이번 ‘브롤스타즈 크크배틀’ 대회의 중계는5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밍모’와 ‘2020 브롤볼컵’ 및 ‘2020 <브롤스타즈> 챔피언십’의 공식 중계를 진행한 <브롤스타즈> 전문 해설 크리에이터 ‘홀릿’이 담당하며, ‘e스포츠 여신’으로 불리는 김수현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았다.

 

슈퍼셀은 이번에도 역시 시청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밍모’와 ‘홀릿’ 두 중계진이 시청자와 함께 본선 8강에 진출한 클럽에 대한 정보 및 실력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라이브 컨텐츠인 ‘클럽 트래프트 라이브’가 진행될 계획이다. 

 

두 크리에이터가 시청자와 ‘브롤 볼’ 모드의 ‘슈퍼 스타디움’ 맵에서 게임 후 경기 결과에 따라 클럽 우선 선택권을 부여 받아 각각 4개의 클럽을 선택해 대진표가 완성된다. 해당 클럽들의 포인트가 누적되면 왕중왕전 이후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크리에이터와 클럽의 이름으로 대회 종료 후 1,000만 원이 기부되는 뜻 깊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매 라이브마다 4매치 또는 3매치 모두 적중에 성공한 전체 인원 중 40명씩을 추첨해 슈퍼셀 고퀄리티 신상 굿즈를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 등 시청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대회의 참가 접수는 오늘(23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대회 온라인 예선은 오는 11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일정에 대한 소식은 ‘브롤스타즈 크크배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