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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펍지, ‘PCS3 아시아’ 우승팀 결정될 마지막 주 돌입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1-19 11:33:57

[자료제공: 펍지]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3 아시아’ 마지막 주 차 경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를 대표하는 16개 프로팀은 오늘(19일)과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아시아 권역 최정상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 한국 팀을 바짝 추격하던 중국 팀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90킬145포인트로 1위를 차지한 Tianba esports를 필두로 Multi Circle Gaming이 3위, Four Angry Men이 5위에 안착했다.

 

한국의 OGN 엔투스는 81킬134포인트로 2위에, 브이알루 기블리도 선전하며 4위에 올랐다. 그 외 오피지지 스포츠가 52킬 101포인트로 6위에, 젠지와 그리핀은 각각 9위와 16위에 머물렀다.

 


PCS3 아시아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틱톡,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된다. 오늘(19일)에는 채민준 캐스터와 신정민∙김지수 해설이, 20일에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김지수 해설이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계 중 트위치 및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드롭스 이벤트와 생방송 랜덤 퀴즈를 진행해, 참여 시 EP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경기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CGV 극장 생중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PCS3 아시아 및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역별 총상금 20만 달러를 놓고 북미는 11월 20일까지, 아시아퍼시픽과 유럽은 오는 22일까지 PCS3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