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NK]
SNK가 19기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 결과 매출 860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 당기순이익 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는 로열티 수익이 3Q 64억 원에서 4Q 177억 원으로 176%가 증가했고 주요 증가 요인은 텐센트 등 해외 대형 게임사와의 신규 계약 및 OVER-MG 발생이며, 세전이익은 전분기 대비 3Q 10억 원에서 4Q 134억 원으로 124억(1240%) 증가하였으며 주요 요인으로는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평가이익 발생이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해 퍼블리싱 사의 개발 및 계약 지연, 국내외 글로벌 미팅의 한계로 인해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4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