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국제e스포츠연맹]
제5회 세계e스포츠정상회의가 5회 연속 부산에서 개최된다. ‘제5회 세계e스포츠 정상회의’는 전 세계 e스포츠 산업 리더들이 참석해 e스포츠의 발전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 행사로, 국제e스포츠연맹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오는 29일에 개막하는 정상회의는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윈-윈 전략’ 이라는 첫 세션에서 아래의 스피커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e스포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조 연설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융합 기회 탐구]
필립 구이에스부일러 이사
– 국제경기연맹연합회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협력 기회 발전]
강병호 e스포츠 매니저
– 케이리그
패널 디스커션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 커뮤니티의 공생 방안]
강병호 e스포츠 매니저
– 케이리그
길은주 교육지원부 대리
–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윤용철 대표
– 프라임스포츠 인서내셔널
사마르트 벤자민 아싸라사콘 최고 경영자
– 태국e스포츠협회
로이 헤싱
– 월드 마카비 유니언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윈-윈 전략 이라는 세션 외에도 ▲e스포츠와 코로나 19 ▲e스포츠 팬 변화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전략 ▲e스포츠의 기술적 혁신 등의 주요 세션들을 다룰 예정이며, 국내외 e스포츠 산업 리더 들의 다채롭고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웹사이트에서 참가자 사전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