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징 크래프트]
라이징 크래프트가 이번 연도 말 출시하는 코딩 교육 게임인 <코딩나이츠>의 첫 서포터즈 ‘코딩기사단 1기’가 본격적 활동에 나선다.
<코딩나이츠>는 VR/AR 기술을 활용한 블록형 코딩게임으로, 코딩 알고리즘의 작동원리를 손쉽게 알려주는 교육 게임이다.
게임은 총 3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딩의 기본개념인 명령어 입출력과 조건문 그리고 반복문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별 구조와 경로를 모두 다르게 설계하여 문제 인식, 문제분석, 코딩 명령어 설계, 문제해결의 4단계를 통해 공간 지각력 및 사고력 증진, 코딩 알고리즘 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딩나이츠>의 첫 서포터즈로 활동할 ‘코딩기사단 1기’는 약 두 달 동안의 활동 기간 동안 먼저 <코딩나이츠>를 직접 플레이하며 코딩과 친해진 후, 텍스트 코딩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딩나이츠>의 베타 테스터로서 활동을 전개하며 <코딩나이츠>의 긍정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1일에는 부평테크시티에서 ‘코딩기사단 1기’ 출정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출정식에는 2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VR기기를 통해 직접 <코딩나이츠>를 플레이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라이징 크래프트의 이준서 대표는 “게임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함께 <코딩나이츠>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의미했다”며 “<코딩나이츠>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라이징 크래프트 스튜디오의 코딩 교육 게임 <코딩나이츠>의 VR 버전은 이번 연도 말 스팀 V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모바일로 플레이하는 AR 버전 <코딩나이츠>는 2021년 팝업북과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