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플레이]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플레이가 블리자드의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 아마추어 팀 ‘란듐’과 공식 스폰서쉽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슈퍼플레이는 2017년 오픈 후, 국내 최초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e스포츠 프로게임 팀 유니폼, 게임 굿즈, 콘솔까지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굿즈를 직접 제작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 스폰서쉽을 진행하고 있다.
‘란듐’에 소속된 선수는 총 다섯 명으로 ‘6Worry’ 진영록, ‘SeolDaBi’ 김승진, ‘Hi3’ 조원경, ‘Jajo’ 강준혁, ‘Soleil’ 정슬교 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진출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팀으로 평가받는다.
슈퍼플레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란듐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게이밍 기어, 게이밍 체어를 제공하며 대회 준비를 위한 전용 시설과 유니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슈퍼플레이 측은 오프라인 이벤트, 게임 관련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슈퍼플레이는 국내 e스포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상호보완적인 파트너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