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클린 아일랜드’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PvP 맵 ‘클린 아일랜드’, 랭킹전 ‘서바이버 리그’와 플레이어가 제작한 테스트 레인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신규 PvP 맵인 ‘클린 아일랜드’는 물 정화 과학기술 연구소와 생산 시설이 있는 작은 섬이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녹슨 기계와 불안정한 다리, 부서진 산업용 건물로 가득 찬 이 섬의 정화시설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이 섬의 일부 지역은 끊는 온도를 넘어선 뜨거운 물이 차량의 부품을 손상할 수 있어 위험하다.
특별 이벤트인 ‘서바이버 리그’는 시간제 랭킹전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플레이어는 6 대 6의 점령전을 기반으로 한 전투에 본인이 제작한 파워 레벨 6~8,000포인트의 무장 차량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장에서의 전투 성적은 랭킹 점수로 보상받으며, 최고의 플레이어는 아이언에서 골드와 같이 더 높은 리그로 승급하며 특별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크로스아웃>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차량 설계도를 공유하고 최고의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는 게임 내 전시장에 본인의 테스트 레인지 설계도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크로스아웃> ‘클린 아일랜드’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