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하이퍼엑스]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 테크놀로지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선수단 DRX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하이퍼엑스는 게임 및 e스포츠 브랜드로서 e스포츠 경기, 팀, 리그, 커뮤니티 등을 10년 이상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DRX와 인연을 맺고 있는 하이퍼엑스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2021년까지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하이퍼엑스는 자사 최신 게이밍 헤드셋 및 마이크를 지원함으로써, DRX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우승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엑스는 “올 한해는 하이퍼엑스와 DRX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다시 참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멋진 한 해였다”며, “DRX 선수단의 게임 환경 향상 및 실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DRX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8강 진출 및 2020 LCK서머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 1군 로스터를 공개하며 2021년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하이퍼엑스와 DRX는 2021년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및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