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의 지역별 오픈 예선에 도전할 팀을 모집한다고 오늘(3일) 밝혔다.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최상위 대회로 오는 2021년 2월 유럽에서 개최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식스 인비테이셔널은 대회 위상에 걸맞게 총 상금 3백만 달러(약 33억 원) 규모로 50만 달러의 기본 상금과 ‘ROAD TO S.I. 2021’ 배틀 패스 판매 수익의 30%를 포함하고 있다.
총 상금 규모가 3백만 달러를 넘을 경우 초과금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Year 6 지원을 위해 재분배될 예정이다.
식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글로벌 포인트 집계를 통해 사전에 출전권을 따낸 상위 16개 팀과 새롭게 진출권을 따내는 4개 팀이 더해진 총 20개 팀이 맞붙는다. 유비소프트는 지역별 오픈 예선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남미, 북미 지역에서 각각 1개 팀을 추가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팀인 클라우드9이 전 세계 글로벌 포인트 집계 순위 1위로 출전을 확정 지어 놓은 상태다. 이에 지역별 오픈 예선을 통해 한국팀이 추가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다.
식스 인비테이셔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스 인비테이셔널 지역별 오픈 예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