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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가 이달 15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6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라> OBT 발표회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발표됐다.
한편 오픈베타 테스트에는 튜토리얼 보이스 도움말 등 유저 편의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컨텐츠의 핵심인 새로운 데미플레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도시 아귈론 등도 등장하게 된다.
과금모델은 부분유료화를 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관계자는 "<제라>는 이후 천편일률적인 정액제 과금을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상용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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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오픈 베타 테스트 2월 15일 시작
- 2월 6일 기자 간담회 통해 <제라> 일정 및 향후 계획 발표
- 국내 MMORPG 패러다임 바꿀 명실공히 최고 게임으로서 자신감 표명
[넥슨 제공] 최고의 MMORPG의 자리를 향한 <제라>의 비상이 시작된다!
국내 굴지의 게임 회사 ㈜넥슨(대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넥슨은 <제라>의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 발표를 비롯하여 이전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리뷰 및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과금제 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총체적인 내용을 공개해 행사장을 찾은 기자단의 주목을 받았다.
<제라>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튜토리얼, 보이스 도움말등의 편의 기능과 새로운 데미플레인,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대도시 아귈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업데이트 내용은 그 동안의 테스트 중 피력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넥슨은 이 날 행사를 통해 게임 콘텐츠 및 오픈 일자 발표 외에도 새로운 과금제에 대한 방향성을 천명, 게임에 대한 장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라>는 이후 천편일률적인 정액제 형태의 과금제를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상용화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발표 예정이다.
이미 ㈜넥슨은 <마비노기>를 통한 다양한 요금제도 시행 및 <클래식RPG> 무료화 선언 등 새로운 과금 제도를 개척하며 국내 온라인 업계의 선도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번 발표 역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명 기상 캐스터
<제라>는 지난
이제 <제라>는 15일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을 앞두고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개선사항 들에 대한 최종 점검에 돌입,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마지막 비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제라>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게임 명가, 넥슨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한 곳에 모인 대작 3D MMORPG <제라>의 시대가 예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