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프리콘 2020’에서 BJ와 유저는 물론, e스포츠 관계자, 임직원들이 함께 온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온라인 게임&e스포츠 축제 ‘프리콘’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여러 주제로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콘은 아프리카TV BJ,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온라인 게임&e스포츠 축제로, 게임과 e스포츠를 매개로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축제처럼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콘에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는 연사로 나서는 출연자 외에도,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저들의 화면을 현장으로 연결해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더했다.
어제 첫 순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게임 BJ 저라뎃, 임아니가 1일차 주자로 나서,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나누고 유저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소통했다.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2일차에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에서 게임단을 맡고 있는 이지훈 단장, 올해 GSL 시즌1과 시즌3에서 우승하며 2020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아프리카 프릭스’ 전태양 선수 겸 해설이 출연하고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어 오는 5일 오후 2시 시작되는 토크 콘서트 3일차에는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의 탑 라이더 ‘기인’ 김기인 선수, ‘리라’ 남태유 코치가 권이슬 아나운서와 ‘빛돌’ 하광석의 진행으로 유저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RPG를 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토론하는 ‘떼쟁토론’이 펼쳐진다.
출시를 앞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떼쟁토론은 박상현 캐스터의 진행으로 BJ 타요, 난닝구, 흥민이, 방송인 유민상, 김창열과 박가영 아나운서가 두 팀으로 나뉘어 토론 배틀을 진행하며, 유저들은 떼쟁토론 생방송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승자와 패자를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
‘떼쟁토론’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생방송 투표에 참여한 유저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엘리온> 장마우스패드’와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
또한, ‘아프리카TV 프리콘 공식 방송국’ 또는 ‘아프리카TV 프리콘 떼쟁토론 공식 방송국’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 대상으로 <엘리온> 인게임 탈 것 아이템인 ‘서리마’를 주는 ‘드롭스’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마지막 토크 콘서트에는 아프리카TV의 게임&e스포츠 PM들이 출연자로 나선다. 박상현 캐스터의 진행으로 아프리카TV의 e스포츠에 대해 유저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소통하며 토크 콘서트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프리콘 2020’의 ‘토크 콘서트’는 ‘아프리카TV 프리콘 공식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프리콘 20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아프리카TV 프리콘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