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이즈]
넷이즈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태평양 구역 경기’(이하 아시아 태평양 대회)가 오는 6일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5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지역 대규모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 대 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이다.
지난 11월 29일에 진행한 아시아 태평양 대회 예선전 중 한국 팀 4개 조 경기가 협력 플레이와 싸움으로 난전의 연속이었던 아시아 태평양 대회 예선경기에서 ▲BROTHERHOOD ▲Conqueror 두 개 팀이 최종 8강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전투를 통해 8강 진출권을 획득한 ▲BROTHERHOOD ▲Conqueror 두 팀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11시 사이에 타 국가대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후야, 도우위 플랫폼을 통해 여러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난 11월 29일 오후 4시 30분을 첫 시작으로 오늘 (4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지난 3일 업데이트 이후로 ‘천 년 성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보병 통솔도 요구치가 하향 된다. 여기에 더해 ‘작전명 최후의 70급’, ’대한민국 훈장 리스트’ ‘과거의 대잔치’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종 이벤트 및 <컨커러스 블레이드>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