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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올해 마지막 e-토크쇼, 게임 전문 PD와 직업 경험 나눈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2-07 11:30:30

[자료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오는 12일 오후 2시, 김준호 PD가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e-토크쇼를 진행한다.

 

10번째 e-토크쇼의 주인공 김준호 PD는 2009년부터 온게임넷 PD로 시작해 여러 e스포츠 리그와 게임 프로그램을 만든 게임 전문 방송 제작자다. 켠김에 왕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상,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WCG 2020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는 클립팩토리라는 영상제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준호 PD는 이번 e-토크쇼를 통해 게임 전문 PD가 된 계기와 게임 PD로서 필요한 소양, 보람된 점과 힘든 점 등 다양한 직업적 경험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게임 전문 영상 제작자나 e스포츠 방송업계에 종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번 e-토크쇼도 최시은 아나운서가 진행으로 함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신 오는 10일 자정까지 링크를 통해 질문을 보내면, Q&A 시간에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당일 온라인 참여는 협회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에서 가능하며, 연사와 실시간으로 소통도 진행된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스포츠 이야기를 듣는 ‘e-토크쇼’, 헌액된 선수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시상식’ 등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현역 선수들을 기록하는 헌액식도 매년 진행된다. 올해 헌액식은 이달 말에 진행되며, 2020년을 가장 빛낸 e스포츠 선수를 뽑는 ‘스타즈’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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