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로피게임즈]
게임 개발사 플로피게임즈가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했다고 밝혔다.
플로피게임즈는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인 오태훈 대표가 드래곤네스트, 던전스트라이커의 핵심 개발진과 창업한 회사로 2014년 설립하여
2017년 넷마블과 퍼블리싱을 통해 수집형 RPG <요괴>로 태국 양대 마켓 매출1위를 달성 하였다.
아울러 플로피게임즈는 2019년 라인게임즈와 <Xross Chronicle>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글로벌 런칭을 진행 한 바 있고, 금번 글로벌 게임사의 투자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플로피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토대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금년 2월부터 모바일 신규프로젝트 <프로젝트-C> 를 개발 중이다. 카툰 랜더링 그래픽 스타일로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C>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런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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