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GAe스포츠]
<카트라이더>와 <레인보우식스>를 주축으로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의 구단을 운영 및 확장하고 있는 SGAe스포츠는 게이밍 기어를 제작하는 녹스 게이밍과 2021년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SGAe스포츠 소속의 모든 선수들은 훈련장 및 훈련소 숙소에서 녹스 게이밍이 제작한 게이밍 기어를 활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녹스 게이밍은 스위스, 스웨덴, 대만에 위치한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협력하여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아무리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도 실사용이 되지 않으면 고철이라는 모토로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이밍 헤드셋, 스피커, 키보드, 패드 제품을 시작으로 파워 서플라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의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종합 게이밍 기어 제작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녹스 게이밍은 SGAe이스포츠가 운영중인 다양한 종목의 게임단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육성 교육장에도 녹스 게이밍의 다양항 종류의 녹스 게이밍 기어를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더욱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 간의 새로운 제품과 신규 종목의 구단이 창설될 때마다 여러 부분에서 상호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GAeSPORTS 오민식 대표이사는 “녹스 게이밍과의 협약을 통해 SGAe스포츠 소속의 모든 선수들과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는 지망생 및 수강생들이 사용중인 게이밍 장비의 더 효과적인 유지보수 지원을 통해 좋은 게임 플레이 역량을 확보하게 된 부분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모든 종목의 구단 소속 선수들과 지망생 및 수강생들의 게임 플레이 환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