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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이시티, 1주당 2주 무상 증자 결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2-14 14:15:55

[자료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 증자 결의 안을 최종 가결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2021년 1월 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1년 1월 20일이다.

 

조이시티는 경영진 및 이사회 중심으로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고려해 왔으며, 유통 주식수 확대에 따른 유동성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무상 증자를 결정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

 

조이시티의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약 1178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약 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4%,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다.

 

또한, 3분기에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를 순차적으로 출시한 바 있으며, 웹툰 사업과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해 지분 투자 및 자회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신작 타이틀 <프로젝트NEO>,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프로젝트M>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조이시티가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 환원 정책으로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