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CP 게임즈]
아이슬란드 게임 개발사 CCP 게임즈는 상하이에 위치한 <이브 온라인> 개발 스튜디오가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글로벌 기구 ‘Great Place to Work'(이하 GPTW)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아이슬란드와 영국 스튜디오가 선택된 이후 세번째로, CCP 산하 모든 스튜디오가 인증 받은 셈이다.
GPTW는 직장 문화, 직원들의 경험 및 리더십의 권위자로 이를 이용한 기업의 매출 달성이나 혁신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정통한 글로벌 권위자이다.
이번 평가는 그들의 데이터 기반 방법론을 통해 수집된 직원들의 피드백을 사용하여 이뤄 졌으며 그 결과 82%의 직원이 CCP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긍정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확인되었다.
이는 CCP 상하이의 직원 중 82%가 리더 및 조직과 완전히 협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되기 위해 요구되는 최소값인 65%에 견줄 때 유난히 높은 점수다.
CCP 상하이의 제네럴 매니져 빙 시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CCP 상하이는 우리 직원들이 전부다. 그들은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이를 게임으로 만들고, 플레이어에 전달하며, 게임 개선에 필요한 피드백을 위해 플레이어들과 소통하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러므로, 우리 리더십 팀의 임무는 직원들이 이 곳을 일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제2의 집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처주거나 신뢰를 깨지 않으며 솔직한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격려받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CCP 게임즈는 1997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설립된 선도적인 비디오게임 개발업체로 현재 <이브 온라인>을 서비스 중에 있다.
CCP 게임즈는 회사의 임무가 현실보다 의미 있는 가상 세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CCP게임즈는 게임 내 돌발 행동을 장려하는 기술과 디자인을 선도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2003년 5월 <이브 온라인>의 출시와 함께 CCP 게임즈는 많은 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주목받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CCP 게임즈는 약 27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아이슬란드 최대의 게임 회사로 레이캬비크, 런던, 상하이에 스튜디오가 있다.
GPTW의 Director of Strategic Partnerships & Client Solutions인 곤잘로 슈브릿지는 "CCP 게임즈의 상하이 스튜디오가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전했다. 아울러 "직원의 경험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고 직원들의 신뢰를 얻어 뛰어난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하는 훌륭한 직장 문화를 구축했다" 라고도 덧붙였다.
GPTW는 직장 문화에 대한 글로벌 권위자로 1992년부터 전 세계 1억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해왔으며, 깊은 인사이트를 활용해 직장 내 신뢰가 바로 훌륭한 업무 공간을 만드는 요소라고 정의해왔다.
따라서 GPTW는조직이 모든 직원을 위한 신뢰도가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업 문화 정량화나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만의 벤치마크 데이터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에 사용되며,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조직이 진정으로 일하기 좋은 곳이 되도록 도와줌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려는 사명에 근간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GPT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링크드인 혹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P 게임즈의 상하이 스튜디오 채용 정보는 CCP 게임즈의 링크드인 혹은 트위터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CCP 게임즈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회사의 '자주묻는 질문'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