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맥콜과 함께 하는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가 돌아온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무료 배틀 로얄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워존> 시즌 1 시작 및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버전의 맥콜 출시를 기념해서 FPS 게임 강호들이 모여 승부를 벌일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이하 대난투)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총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스트리머 대난투 대회에는 개복어, 00231, 딩셉션, 류제홍, 빅헤드, 슥뿍, 신속, 은챌, 천양 등 아홉 명의 스트리머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는 워존 플레이어에게 친숙한 베르단스크 전장 외에도 시즌 1과 함께 적용된 리버스 아일랜드 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리서전스 모드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어떤 조합으로 생존 전략을 구사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난투 대회는 김정민, 정인호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중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본방 사수 이벤트가 진행돼, <콜 오브 듀티> 테마의 선물을 얻을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는 PS5, PS4, Xbox 시리즈 X와 S, Xbox One 그리고 PC 버전의 경우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시즌 1이 열리며 <블랙 옵스>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무료 콘텐츠를 담아낸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로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 모드, 무기, 오퍼레이터,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 및 보상이 담긴 배틀 패스 등 즐길 거리들이 채워졌다. <워존>에도 신규 전장 리버스 아일랜드를 포함해 달라진 굴라그, 신규 모드 등의 신선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블로그 포스트,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