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던파)에 11번째 사도 오즈마가 등장한다.
행사를 진행한 성승헌 캐스터는 신규 공간 '검은 연옥'을 소개한 뒤, 혼돈의 신이자 11번째 사도 오즈마의 등장을 발표했다. 모험가들은 혼돈의 문을 지나 검은 교단에 맞서 싸워야 한다.
영상에는 콜링 제이드, 순혈자 데스페로, 절망의 티아매트, 오닉스 블랙, 늘어진 어둠 제트, 순혈자 티모르, 공포의 아스타로스 등 기존 캐릭터는 물론 신규 보스 캐릭터가 대거 등장했다. 영상 맒의 아스타로스는 검은 연옥에서 오즈마 레이드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존재로 드러났다.
'오즈마 레이드'는 오는 2021년 상반기에 12인 레이드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