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MZ세대 팬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다양화의 일환으로, 전 프로게이머인 ‘샤이’ 박상면과의 스트리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매드라이프’ 홍민기와의 계약에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로 활발히 활동해온 ‘샤이’ 박상면과의 전속 스트리머 계약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두 스트리머 모두 선수 시절 뛰어난 기량과 인기는 물론, 은퇴 이후에도 개인 방송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 같은 강점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매드라이프, 그리고 샤이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2021년에는 다양한 분야, 다채로운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단 3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모기업 한화생명이 추구하는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기존 e스포츠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한화생명만의 업계 선도적인 인프라 투자와 다양한 활동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