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NHN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MMORPG <테라>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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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케스타닉, 아만, 포포리, 하이엘프, 바라카 등 6개 종족의 캐릭터 생성과정을 담은 것으로, 종족별로 다양한 클래스를 선택하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외형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크게 머리 모양과 머리 색깔, 피부 색깔, 얼굴 문신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NHN은 <테라>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올해 여름에 실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