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한화생명e스포츠, 신규 마케팅 캠페인과 리빌딩 통해 팬들에 다가간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1-08 11:38:35

[자료제공: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1년을 맞아 MZ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발표하며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늘(8일) 팀의 브랜드 철학인 ‘The Energetic Life’(이하 에너제틱 라이프)가 추구하는 가치의 일환으로 ‘Rush Together’(이하 러시 투게더)라는 신규 마케팅 캠페인과 코오롱 FnC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팀의 변화된 내용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1년에도 팬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지난해 발표한 브랜드 철학 ‘에너제틱 라이프’는 모든 순간이 열정적이고 신나는 삶을 추구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e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삶을 선사하고,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가 추구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해 필요한 홀리스틱 웰니스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 아래, 2021년 한화생명e스포츠는 ‘원팀’으로 단합하고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질주하자는 의미를 가진 ‘러시 투게더’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새롭게 단장한 키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오렌지 컬러 패턴은 생동감을, 굴곡진 형태의 화살표는 뚜렷한 방향성을 상징한다. 

 

또한 날렵한 사선 형태로 배치한 ‘THE ENERGETIC LIFE’ 타이포와 패턴은 에너지 넘치는 역동성과 속도감을 보여준다. 

 

타이포 위 빛나는 섬광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열정과 강인한 에너지를 드러내고 ‘원팀’으로 응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1년 ‘Rush Together’ 마케팅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선수단의 모습을 조명해,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과 선수단의 내레이션을 담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화생명e스포츠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력해 제작한 2021년 신규 유니폼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핵심 컬러인 오렌지와 화이트를 살려 활기 넘치는 에너지, 생동감 등 팀 브랜드 철학의 핵심 가치를 유지했으며, 하단의 날렵한 사선 모티브를 활용해 도전 정신과 역동적인 에너지 발산을 표현했다. 아울러 비대칭 사선의 패턴 배치는 빠르게 전진하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았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1년 시즌을 대비해 FA 최대어인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와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을 영입하고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 정글러 '윈터' 김요한, 정글러 '아서' 박미르 등 쟁쟁한 신예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대규모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손대영 감독과 이미 인연이 있는 ‘하트’ 이관형 코치와 ‘비브라’ 김현식 전력분석가를 영입해 코치진을 재편성하는 등 이번 선수단 대규모 리빌딩으로 팬들의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러시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선수와 팬들이 함께 팀을 만들어 나가는 업계의 긍정적인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이를 통해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가 추구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홀리스틱 웰니스 가치를 e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누리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캠페인과 유니폼을 공개한 8일 오후 4시, ‘질주 티켓 이벤트’를 런칭한다. 

 

해당 이벤트는 ‘러시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중 첫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