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스엠]
네스엠은 이엑스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드래곤라자EX>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드래곤라자EX>는 2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국내 1세대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하여 방대한 스토리와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라자EX>은 중세 판타지 배경의 모바일 수집형 RPG로 네스엠은 최대한 원작의 많은 부분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작이 주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와 모험에 집중하여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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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파티를 이뤄 실시간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드래곤과 라자의 교감 시스템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티원간 스킬 연계 시스템은 전투 시 중요한 요소이자 게임의 백미이며 타임어택이 적용되는 빛의 탑, 방치형 전투까지 가능한 무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네스엠 신현종 대표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던 ‘드래곤라자’ 원작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RPG인 <드래곤라자EX>의 이번 계약으로 하드코어 장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는 2021년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네스엠은 최근 스포츠베팅게임 <스팟365>와 스포츠 전문 방송플랫폼 ‘스팟’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웹보드게임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게임 라인업 확장과 개발사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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