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고릴라바나나에서 개발 중인 액션 MORPG <레드블러드 온라인>의 영상과 스크린샷, 일러스트를 공개한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최신 플레이영상부터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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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영상으로 보기]를 클릭하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전사형 캐릭터인 슈발리에와 바타르가 센토사라는 모험 지역에서 전투를 치르는 모습과 베이스캠프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레드블러드 온라인>은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개발 중인 3D MORPG. 원작자인 김태형 씨가 아트디렉터로 참가하고 있으며, 원작 만화보다 조금 앞선 멸망 직후의 지구가 게임의 배경이다. 폐허가 된 지구에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신인류가 4개의 국가를 구성해 서로 경쟁하는 설정이다.
유저는 그 속에서 하나의 가문을 맡아 옛 인류가 남긴 유적을 탐험하며 국가 간의 분쟁에 참여, 자신의 가문을 최고로 이끌어야 한다. 가문과 전쟁이 중심이 되는 만큼 유저 간의 PvP와 공성전 등의 컨텐츠도 등장한다.
<레드블러드 온라인>은 올해 중으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드블러드 온라인> 스크린샷
<레드블러드 온라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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