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가 전 과정을 검수한 <삼국지> 정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아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선보이며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전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산과 강, 도시, 검문소 등 실제 역사 기록을 반영한 전장과 VIP 시스템 및 인게임 자원 유상 판매 배제로 전략 게임의 고유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기획 의도와 국내 서비스 각오를 담은 개발자 노트를 공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키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확대하고 있다.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삼국지 전략판>은 엄격한 역사적 고증과 다양한 전략전술 구사 등 삼국지 마니아들이 원하는 게임성을 확보하고자 코에이 테크모의 완벽한 검수 하에 모바일 SLG로 개발되었다.
이 과정에서 MMO 단체전과 카드게임 요소, 정통 게임방식과 자유도 높은 전략 구조를 녹여내면서 보다 사실적인 삼국지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고민을 거듭해왔다.
아울러 <삼국지 전략판>은 전략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게임 자원 유상 판매와 VIP 시스템 판매를 배제해 과금 전투가 아닌 순수한 전략 대전의 장을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론칭 이후 1년 넘게 삼국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해외 3,5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일화도 소개되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에는 1,440,000 칸의 초대형 지도와 최대 200명 규모의 연맹을 지원해, 유저 누구나 적벽대전과 관도대전 같은 실제 전장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며 “2021년 새해 곧 만나 뵙게 될 한국 유저분들과 역사를 바꿀 위대한 전쟁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지 전략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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