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GAe스포츠]
종합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 민족이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위한 이벤트인 ‘게임의민족 오버워치 아레나’ 시즌 1 참가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성대학교 한디원의 후원과 린백, 녹스게이밍의 지원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이 대회는 SGAe스포츠와 게임의 민족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팀을 짜서 참가할 수 있는 형태의 포맷을 가지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이며, 예선전은 오는 2월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18시에 진행된다. 결승전은 <오버워치> 스트리머이자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신사’ 강태규 해설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되며, 오는 2월 20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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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은 70만 원으로 우승팀 30만 원, 준우승팀 20만 원, 3위와 4위팀에게 각각 10만 원씩 지급된다고 밝혔다. 대회는 게임의 민족 <오버워치>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게임의 민족 <오버워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선전과 본선 모두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경기가 진행된다. 게임의 민족은 앞으로도 더 꾸준하고 다양한 대회를 진행하여 브이노믹스에 기반한 언택트 시대에 더 원활하게 모든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