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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펍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I.S 상세 내용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2-01 16:47:17

[자료제공: 펍지]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PGI.S는 오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펼쳐진다. ▲유럽(7팀) ▲중국(6팀) ▲한국(4팀) ▲북아메리카(4팀) ▲라틴아메리카(2팀) ▲동남아시아(5팀) ▲일본(2팀) ▲차이니즈 타이페이(2팀) 등 전 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참가, 총상금 350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온라인으로 참가가 어려운 팀들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일본∙중국∙차이니즈 타이페이 등 현지에서 참가 가능한 팀은 온라인으로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젠지, 담원 기아, 아프리카 프릭스, T1 총 4개 팀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GI.S는 순위결정전을 시작으로 위클리 시리즈 전반기 및 후반기까지 매주 배틀로얄 경기가 펼쳐진다. 먼저, 32개 팀이 4개 그룹으로 나눠 순위결정전을 진행, 위클리 서바이벌 참가 순서를 결정하게 된다. 12매치 포인트 합산 결과 상위 16개 팀은 위클리 서바이벌에 순서대로 출전, 하위 16개 팀은 위클리 서바이벌 매치2에 출전한다.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로 구성된 위클리 시리즈는 전∙후반기 총 6주간 매주 펼쳐진다.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킨을 획득하면 해당 매치 우승팀이 되고 바로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한다. 

 

그 다음 매치에는 순위결정전 다음 순위 팀이 출전하게 된다. 주말에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은 포인트로 순위가 결정되며, 상위 4개팀이 상금을 차지한다. 매주 상금 규모가 커지고, 누적 상금 최고액을 기록한 팀이 PGI.S 최종 우승팀이 된다.

  


 

위클리 시리즈 전반기와 후반기 사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이벤트 매치인 ‘서바이벌 토너먼트’도 예정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반기 3주간의 위클리 시리즈 성적에 따라 스네이크 방식으로 4개팀씩 8개 그룹으로 구성되며, 3매치 누적 포인트 상위팀이 토너먼트에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서바이벌 토너먼트 우승팀은 위클리 시리즈와 별도로 상금을 받게 된다.

 

모든 매치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2개 언어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며, 중계 외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어 중계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틱톡, 네이버TV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진은 박상현, 성승헌, 채민준, 김동준, 김지수, 신정민 등으로 구성된다.

 

PGI.S 총상금은 역대 최고 규모인 350만 달러로, 여기에는 모든 팀에 혜택을 주기 위한 최저 상금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승자 예측 이벤트 ‘픽뎀 챌린지’를 통한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가 추가돼 상금 규모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탭에서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픽뎀 챌린지는 오는 6일부터 실시된다.

 

한편, 펍지는 선수,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가∙지자체가 제시하는 코로나19 방역 기준은 물론, 예방∙진단∙치료 3단계에 걸쳐 자체적으로 강화한 방역 방안을 적용한다.

 

PGI.S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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