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KRG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하는 <리듬 앤 파라다이스>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은 13일 열린 엠게임 신작발표회에서 공개됐다.
<리듬 앤 파라다이스> 캐릭터 및 배경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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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앤 파라다이스>는 엠게임이 <오투잼>과 <팝스테이지>에 이어 3번째로 서비스하는 음악 게임으로, 정통 리듬 액션 게임이 아닌 <오디션>과 같은 ‘댄스 게임’을 표방한다.
특히 게임은 다른 무엇보다도 ‘커뮤니티’에 주목해서 단순한 채팅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유저들의 만남을 돕는 ‘운명 시스템’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손 쉽게 만날 수 있는 ‘광장 시스템’, 그리고 엽기적인 배경이나 NPC 등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시스템’ 등을 들 수 있다.
이밖에 <리듬 앤 파라다이스>는 ‘베이직 모드’와 ‘터치 모드’의 두 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각각의 게임 모드는 모두 노트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흡사 서로 다른 두 가지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은 재미를 줄 예정이다.
우선 ‘베이직 모드’는 게임이 예시로 제시하는 블록과 똑 같은 모양의 블록을 찾아 정확한 타이밍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입력에 성공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터치 모드’는 정해진 타이밍에 맞춰 화살표 키를 누르면 입력에 성공하며, 캐릭터가 해당 방향으로 춤을 추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리듬 앤 파라다이스>의 서비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