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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505게임즈, JRPG '백영웅전' 퍼블리싱 담당한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2-16 17:22:40

[자료제공: 505게임즈]

 

505게임즈는 도쿄에 본사를 둔 래빗 & 베어 스튜디오와 제휴하여 JRPG <백영웅전>을 퍼블리싱한다. 

 

세심하게 짜인 독특한 설정과 방대한 캐릭터 캐스팅이 돋보이는 <백영웅전>은 스튜디오 대표 Yoshitaka Murayama 와 디렉터 Osamu Komuta가 함께하여 JPRG 게임 장르를 기념한다. 

 

스튜디오 대표 Yoshitaka Murayama는 “우리는 장르 팬들을 위한 게임과 우리가 사랑하고 게임 디자이너로서 배운 모든 것을 축하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수년간 꿈꿔왔다. 우리 팀은 전 세계 팬들에게 <백영웅전>을 제공하기 위해 505게임즈와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에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발표되었던 이 게임은 첫날부터 자금 지원 목표를 넘어섰고, 2020년에는 비디오 게임을 위한 킥스타터 캠페인 중 가장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었다. 

 

<백영웅전>은 스토리텔러 마스터인 Murayama가 쓴 깊은 이야기로 정성들여 만든 2D  스프라이트와 화려한 3D 배경을 활용한 전통적인 6인의 캐릭터 전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래빗 & 베어 스튜디오 대표 Yoshitaka Murayama는 “<백영웅전>은 수백만 명을 즐겁게 했던 고전 RPG 게임을 떠오르게 하며 완전히 실현된 수백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발견과 모험 이야기다. <블러드 스테인드> 및 <데스 스트랜딩>과 같은 타이틀의 성공과 역사를 보며 505게임즈에서 완벽한 파트너가 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래빗 & 베어는 여러 유명한 일본 게임들을 만든 크리에이터 및 디자이너 Yoshitaka Murayama, Osamu Komuta, Junko Kawano, Junichi Murakami 와 프로덕션 스태프인 Michiko Naruke, Motoi Sakuraba 같은 일본 롤플레잉 게임 분야의 선구자로 꼽히는 유명한 비디오 게임 베테랑들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각 프랜차이즈는 여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백만 대가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