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NHN의 중국법인 롄종의 게임포털 아워게임이 차이나조이 2009 부스에서 공개한 3D 온라인 모노폴리 게임 <부옹의 꿈>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동영상 로딩중...
이번에 공개된 <부옹의 꿈>의 게임 방식은 오프라인 모노폴리 게임과 동일하다. 유저는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한다. 도착 지점에 주인이 없으면 그 공간을 매입할 수 있고, 주인이 있는 경우 해당 소유자에게 지역의 성장 정도에 따라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부옹의 꿈>은 150 종의 특별 카드를 게임에 반영해 유저들이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의상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들을 전시한 상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워게임 관계자는 “<부옹의 꿈>은 중국 최초의 3D 온라인 모노폴리 게임이며 건물, 캐릭터, 이동수단 등이 3D로 제작돼 있어 게이머들은 보다 현실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올해 12월 중국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