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팡스카이]
전국구 e스포츠 대회 '제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으로 데뷔전을 치룬 <포트리스M>이 '낙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정기 리그를 이어간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는 씨씨알컨텐츠트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포트리스M>에서 오늘(5일) 부터 오는 19일까지 <포트리스M>의 정기 클랜 리그전인 '리그 오브 포트리스’ 시즌 1-넉백대난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포트리스 배틀로얄>과는 별도로 <포트리스M>에서만 운영되는 독립 대회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그전의 콘셉트는 '넉백대난투'로, 넉백으로 상대를 맵에서 밀어내어 '낙사'시키는 형태다. 넉백의 경우 '빠른 이동', '위치 변경', '방어기어 사용’ 등 조작 능력에 따라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팡스카이는 지난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리그를 선보이고, <포트리스>를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리그 오브 포트리스’ 시즌 1–넉백대난투 대회는 오늘(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되고, 19일 본선전 및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은 <포트리스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