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플레이]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플레이의 공식 스폰서십 팀인 란듐이 지난 13일 열리는 <하스스톤>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마스터즈 투어 아이언포지에 참여한다. 이 대회는 블라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지난 1월 예선전을 거쳐 지난 13일 본선을 시작했다.
본선 대회는 국내 시간 기준 지난 13일부터 오늘(15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3일과 14일은 새벽2시, 오늘(15일)은 새벽 1시에 시작한다. 대회는 비대면으로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에서 송출되며 각국의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기에 경기 중계는 랜덤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란듐에 소속된 ’유워리’, ’자유조퇴권’, ‘Hi3’, ’SeolDaBi’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란듐은 지난해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진출 등 우수한 성적을 내어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팀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울러, 슈퍼플레이는 2017년 오픈 이후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하스스톤>팀 ‘란듐’에 대한 스폰서십도 그 일환이다. 슈퍼플레이 측은 앞으로도 국내 e스포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