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국내에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일본에서 최종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한빛소프트의 일본 현지법인 '한빛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파이널 클로즈 베타테스트인 '프로그레시브 테스트'를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레시브 테스트'는 국내 오픈베타에서 선보인 세 번째 도시 '오슈', 고레벨 던전 '자캥수용소'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오픈베타 스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만큼 '오픈베타 최종점검'의 의미를 갖고 있어 이번 테스트가 끝나면 곧 오픈베타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빛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종 테스트를 위해 3월 6일까지 5,000명의 추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 진행된 '2차 얼라이언스 테스트'의 참가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빛유비쿼터스는 이번 '프로그레시브 테스트'에 참여한 일본 유저들에게 특별선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일본 최종 테스터들에게 제공될 '그라나도 에스파타 프리미엄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