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WDG]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특별한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WDG는 오늘(25일) 오후 7시 '<오버워치> 컨텐더스 플래시 옵스: 체험 모드 올스타전'(이하 체험 모드 올스타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모드 올스타전은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에 참가 중인 10개 팀 감독, 선수들이 모두 참여해 대규모 영웅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체험 모드로 경기하는 스페셜 이벤트 매치다. 경기 방식은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팀들끼리 한 조가 되어 4선승제로 승부를 가리며, 각 세트 패배한 팀이 공격과 수비를 결정한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지며, 조별리그 후 진행되는 인터리그에서 1세트 전장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체험 모드 올스타전은 <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중계는 심지수 캐스터, 홍현성 해설위원이 맡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청 보상 이벤트도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컨텐더스 라이브 콘텐츠를 일정 시간 시청하면 누적 시간에 따라 매달 영웅 스킨을 제공한다. 특히, 올 시즌부터 스킨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콘텐츠 누적 시간을 단축해 많은 유저가 영웅 스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 모드 올스타전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주차 일정 조정에 따른 스페셜 이벤트 매치 형식으로 기획됐다.
이에 앞서 컨텐더스 코리아 운영 사무국은 지난 20일 2주차 경기 준비 과정에서 일부 팀이 상대 팀 리플레이에 접속 가능하다는 사실을 파악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리그 운영을 위해 2주차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조정된 2주차 일정은 오는 4월 19일과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e스포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