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최상위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의 올해 첫 시즌이 금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드롭스도 다시 돌아온다.
총상금 미화 48만 6천달러(약 5억 4천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시즌 1은 오늘(9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전할 우리 나라 중계진으로는 기무기훈(김기훈), 레니아워(이정환), 순이(남상수), 슬시호(정한슬), 심지수, 홍차(박정현) 등 팬들에게 익숙한 베테랑들이 나선다.
미주,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에는 지역별 16명 씩, 총 48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2021 그랜드마스터즈는 두 시즌으로 운영되며 각 시즌은 8주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진행된다. 정복전, 스페셜리스트, 승자연전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지는 6주 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 7주 차에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한편, 그랜드마스터즈 2021 시즌 1 출범을 기념해 시청자를 위한 드롭스가 돌아온다. 배틀넷 계정을 유튜브 계정과 연결하고 일정 시간 이상 그랜드마스터즈를 유튜브에서 시청한 시청자에게 <하스스톤> 카드 팩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개막 주말, 2주 차부터 7주 차, 그리고 플레이오프 기간 별로 각각 2개씩, 그랜드마스터즈 첫 시즌 동안 최대 카드 팩 6개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2021 그랜드마스터즈 시즌 1 드롭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