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친환경 문화 조성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해야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각각 한 가지씩 정하여 SNS에 공유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레로게임즈는 최근 컬래버를 진행했던 스마트스터디 ‘핑크퐁 아기상어’의 추천으로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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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비닐봉투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컵과 에코백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내 ‘고고챌린지’ 게시물에 댓글로 동참해 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만들어진 <어비스리움> 공식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이들상상공장 김영선 대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비스리움> 속 바다가 판타지로만 남길 바라지 않는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바다와 해양 생물들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