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e스포츠팀 락스게이밍, 본브릿지 병원과 선수 의료 혜택 협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5-18 16:54:10

[자료제공: 락스게이밍]

 

락스 게이밍은 지난 11일 서울 본브릿지 병원 과  진료 지정 병원 협약을 맺었다. 도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본브릿지 병원은 어깨클리닉, 무릎 클리닉, 족부 클리닉, 척추 클리닉 등 다양한 부위를 치료하는 전문 정형외과 병원으로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과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의 수술과 재활을 담당했다. 

 

서울 본브릿지병원은 척추, 관절 스포츠 재활에 이르기까지 1 대 1 로 환자를 케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만성 디스크, 손목 등의 부상을 가지고 있는 락스 게이밍 e스포츠 선수들에게 정기검진과 치료 등 다양한 의료 혜택을 줄 예정이다.

 

락스 게이밍은 <철권>, <카트라이더> 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락스 타이거즈로 LCK와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게임단이다. 과거의 행적을 바탕으로 <LoL> 전문 e스포츠 아카데미 ’ROXCOOL’을 시작하며 아카데미 시장의 성장 바탕을 마련했다.

 

’ROXCOOL’은 성남 본점을 시작으로 추후 프랜차이즈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며 강사진인 강현종, 장승규 코치가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커리큘럼은 실력진단 및 성장가능성 분석, 직업에 대한 이해, 게임 이해도 향상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전 훈련, 전략전술 연구와 장단점 분석을 통한 수강생 맞춤 교육 등으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