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레스트]
재능 있는 게임 개발인 육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는 재단법인 한국 IT전문학교와 크레스트는 지난 3일 인재양성과 게임산업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스트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써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인디 개발사의 게임을 지원 하고 있다.
크레스트는 게임 퍼블리싱을 포함해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최근 <메탈릭 차일드>와 <아리아 크로니클>과 같은 국내 인디 개발사의 게임을 닌텐도 스토어 와 스팀에 진출시키는 등 국내 중소개발사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 인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상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아카데미 수련생에 대한 현장 학습 지원 및 상호간 정보공유를 통한 산업 현장에 맞는 교육자료의 구성과 교육 시설물 등의 공동 활용을 교육환경 발전을 도모 등의 내용이다.
크레스트는 “본 산학협약을 통해 우수 개발자를 육성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게임인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