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제노알파]
성남시 연고 프로게임단, 성남 제노알파가 금주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대회 ‘배그투유’를 참가하고 7월 대회 활동을 마감한다. 2인 1팀 듀오로 진행되는 본 대회에 성남 제노알파는 ‘SeungNam Geno-A’팀과 ‘SeungNam Geno-B’팀으로 출전한다.
듀오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오는 7월 17일과 24일에 예선이, 18일과 25일에 본선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에 진행된다. 본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되며, LVUPGG2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성남 제노알파 김영형 코치는 '성남 제노알파는 이번 이벤트 대회 참가를 7월 마지막 대회 활동으로 활동 마감하고, 오는 8월 시작될 예정인 LVUP 쇼다운에 참가하기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올해 PWS 시드권 따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성남 제노알파는 성남시가 임프로브컬쳐스와 협약하여 성남시의 이스포츠 대표팀으로 활동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팀이다. 현재 김광호 감독과 김영형 헤드코치가 필두로 김승원, 강윤하, 임현우, 성정윤 선수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