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중국 샨다와 일본 테크모가 공동으로 개발한 <DOA 온라인>의 TGS 2009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 영상은 코에이-테크모 부스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
동영상 로딩중...
<DOA 온라인>은 테크모의 인기 대전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시리즈를 기반으로하는 온라인 대전격투 게임이다. 기본적으로는 콘솔 원작과 비슷한 감각의 대전 격투를 선보이지만, 3등신의 귀여운 아바타 시스템을 선보이기 때문에 콘솔과 차별화된다.
특히 <DOA 온라인>은 원작에 없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선보인다. 아바타를 통해 마을을 돌아다니고, 다른 유저들과 길드를 맺고, 아이템도 사고 팔 수 있다.
<DOA 온라인>은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일본 서비스는 내년에 시작된다. 한국 서비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도쿄(일본)=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