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락스게이밍]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e스포츠 대회(이하 KeG) 전북 대표 선발전이 오는 9월 11일 12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북대표 선발전은 오늘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KeG 의 전국결선에 참가할 전라북도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 <LoL>(5인 단체전),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인 단체전) ▲ <카트라이더> (개인전), ▲ <오디션>(개인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종목별 1~2위에게는 최고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지역대표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유니폼 지급 및 전문코치의 트레이닝, 소양 교육 등 전국 대회를 대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로 선발된 인원은 10월에 열리는 전국 결선에 진출한다.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은 각 시도시의 대표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종목별 최대 400만 원의 상금과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한국 e스포츠협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전라북도 대표 선발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배틀독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역연고의 참가 제한은 없으며 대회 참가 자격 및 규정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KeG 홈페이지 및 진흥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