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GAe스포츠]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에서 작년 성황리에 진행된 수성대학교 <리그오브레전드> 스쿨토너먼트 대회를 올해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하반기에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N수생이 참가 가능한 대회로 게임의민족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선발전을 진행하여 9월 11일 오프라인으로 수성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4강전, 3/4위전, 결승전이 연이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강전과 3/4위전은 BO1, 결승전은 BO3로 진행한다.
참가하는 팀은 9월 11일 수성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본선 경기에 참가가 가능해야만 하며, 이에 대한 교통비는 일부 지원된다.
또한, 2022년 기준, 입시가 가능한 고등학생이나 N수생 1명이 팀에 필수로 포함되어야 하며 상금은 4등 10만 원, 3등 20만 원, 준우승 30만 원, 우승 50만 원의 상금, 총 110만원이 수여된다.
게임의민족은 함께 진행하고 있는 <LOL> 스쿨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종목 확장은 물론이고 e스포츠를 통해 전국적인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함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각종 e스포츠 대회를 더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며 전국의 지자체를 비롯한 각 종목사와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종목의 정규대회를 꾸준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