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GAe스포츠]
블리자드 공식 커뮤니티 대회로 게임의민족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게임의민족 2021 플레이어 : <오버워치> 시즌1'의 4강전에 진출한 4팀과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 18일, 19일 진행된 예선전의 결과로 Haste, 레벨 업 게이밍, 정진영 없는 정진영팀, Team.RID 총 4팀이 4강전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레벨 업 게이밍 vs 정진영 없는 정진영팀의 결승전이 오는 21일 오후 6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게임의민족 플랫폼 리뉴얼 오픈 후 진행된 첫 공식 대회이자 블리자드 공식 커뮤니티 대회로 총 22개 팀, 150여 명의 참가를 통해 이번 결승전 대진표가 결정됐다.
결승전 해설은 게임의민족 캐스터 이경동과 <오버워치> 유튜버 강태규가 진행하며, 결승전 시청은 게임의민족 트위치, 아프리카 TV의 공식 채널에서 누구나 결승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경기 진행 중 다양한 시청자 이벤트를 통하여 게이밍 헤드셋과 햄버거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게임의민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 이외에도 주간 토너먼트, 스트리머 초청 대회, 프로게이머 이벤트 전 등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리그오브레전드> 고등학교 대회가 한창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오버워치> 대회는 SGA이스포츠을 중심으로 게이밍체어 브랜드 린백, 게이밍기어 브랜드 녹스, 한성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 중이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머들에게 양질의 대회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각 종목사를 비롯한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리뉴얼을 마친 게임의 민족은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