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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크래프톤,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 최종 확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8-23 16:01:07

[자료제공: 크래프톤]


- 한국 ‘다나와 e스포츠’ 2 치킨, 51킬로 5주 차 우승 및 그랜드 파이널 진출 확정

- 5주간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 및 치킨 획득 상위 16개 팀 그랜드 파이널 출전

-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2의 5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와 함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

 

PWS 페이즈 2의 5주 차 위클리 파이널의 승리는 2치킨 51킬을 기록한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에게 돌아갔다. 이번 승리로 다나와 e스포츠는 PWS 페이즈 2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지역의 글로벌 e스포츠 Xsset은 가장 먼저 2치킨을 획득하며 선전했으나 최종 2치킨 41킬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2치킨 40킬을 기록한 일본의 엔터 포스.36가 차지했으며, 4위에는 62킬로 최다 킬 수를 기록했지만 1치킨에 그친 젠지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PWS 페이즈 2 상금은 젠지가 4천 2백만 원, 그리핀이 2천3백만 원, 다나와 e스포츠가 2천 2백만원, 이엠텍 스톰엑스가 2천만 원, 매드 클랜이 1천만 원, 아프리카 프릭스가 800만 원, 엔터 포스.36이 6백만 원, 기블리 e스포츠와 리뉴얼 게이밍, 글로벌 e스포츠 Xsset이 5백만 원씩, 담원 기아, 고앤고 프린스가 각각 2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5주간의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을 포함한 치킨 횟수 상위 16개 팀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그랜드 파이널은 매일 6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고, 치킨 획득 수 및 킬 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다 치킨 획득 팀이 PWS 페이즈 2 최종 우승과 상금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그랜드 파이널 1위 팀은 11월에 열릴 'PGC 2021'에 진출하게 되며, 상위 8개 팀은 9월에 개최될 글로벌 대회 ‘PCS 5 아시아’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PWS 및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