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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르자 호라이즌5,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레이싱 맛볼 것"

'포르자 호라이즌5' 게임스컴 브리핑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정혁진(홀리스) 2021-08-25 09:37:54

Xbox 게임 스튜디오의 신규 타이틀 <포르자 호라이즌5> 신규 정보가 게임스컴에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리핑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소개는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의 마이크 브라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맡았다. 새로운 기능 소개와 더불어 게임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언급했다. 게임 플레이와 주요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게임 플레이는 멕시코 주요 지역을 실제로 투어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사실적인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마이크 브라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포르자 호라이즌5>가 시리즈 최고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자연경관의 모습과 리얼 레이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11월 9일 출시를 앞둔 <포르자 호라이즌5>의 정보에 대해 정리했다.

 

 

 

눈 덮인 화산지역부터 정글, 사막까지... 멕시코 곳곳을 누비는 모습들

게임 플레이 파트의 첫 씬은 포드 브롱코 배드랜즈 2021년형 모델이 맡았다. 자동차가 비행기로부터 하강하며 La Gran 칼데라 화산지역의 눈 덮인 오프로드 설원을 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포르자 호라이즌5>는 오픈월드 형태의 레이싱 게임이기 때문에 멕시코 전 지역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것을 강조하기라도 하듯 첫 씬에서는 높은 곳에서 풀 스피드로 하강하는 짜릿한(?)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순간 화면이 슬로우로 잡히면서 풀 스피드로 하강하는 짜릿함이란...

 

 

 

화산지역 꼭대기에서 출발한 차량은 점점 아래쪽으로 하강하며 바하 사막쪽으로 향한다. 넓은 곳을 다루는 만큼 여러 구역이 다른 기후로 구성되어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5> 커버 카 중 하나인 포드 브롱코 배드랜즈 2021년형 모델.

 

다음 씬은 콜벳 스팅레이 2020 모델로 멕시코 농지 인근 도로를 누비는 모습이다. 앞서 다양한 기후를 다시 강조하기라도 하듯 거대한 모래 폭풍이 전방에 출현하고, 콜벳 스팅레이 차량이 이를 쫓는 모습이 나온다.

 

모래 폭풍은 특별한 기상 이벤트로, 레이스 중에 발생할 수도 있고 시나리오 도중이나 무작위로 발생할 수도 있다. 마이크는 "기상 조건과 모래 폭풍이 맞을 경우 아주 거대한 모래 폭풍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게임 속 모래 폭풍은 정말 실감나는 연출이었다. 게다가 실제 기후처럼 무작위 연출이라니.

 

태풍의 눈 쪽으로 들어가면 시야가 거의 차단돼 운전이 힘든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만약 레이스 도중에 벌어지게 되면 승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씬은 정글이 가득한 La Selva 지역의 모습. 이곳은 포르쉐 911 데저트 플라이어로 누빈다. 앞서 두 곳보다 더 거친 환경의 오프로드이기에 빽빽한 나무와 숲을 가로지르며 운전하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마이크는 "La Selva 지역의 느낌을 잘 살려, 정글의 습한 공기와 덥고 빽빽한 느낌과 곳곳에 물웅덩이가 가득한 느낌이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물웅덩이를 가로지를 때 화면에 물이 튀기는 장면도 제법 사실적이다.

 

이러한 곳을 오프로드로 누비는 느낌은 정말 짜릿하다.

 

La Selva 지역 영상에서도 La Gran 칼데라 화산 지역과 같이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연출이 나온다. 고속으로 뛰어내릴 때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느리게 해 연출을 극대화했다. 거친 정글 도로를 헤치다 유적지 에크발람(Ek' Balam)을 마주하게 되고 씬은 마무리 짓는다.

 

La Selva는 앞서 두 곳보다 맵 구성이 역동적이고 변수가 많은 지역이다. 드라이빙을 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만큼 레이스에 주의를 요하는 구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적지 에크발람의 모습.

 

마지막 씬은 사막 지형의 고속도로를 누비는 모습이다. 차량은 메르세데스 AMG1 모델. 공도 주행이 가능하면서 최신 기술을 보유한 차량인 만큼 앞서 주행한 세 차량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선 암석 해안을 따라 달리며 사막 안쪽의 페스티벌 지역으로 이동했다. 본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 차량과 함께 호라이즌 페스티벌로 가게 된다는 설정. 경기장에 들어서며 결승점에 가장 먼저 골인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질의응답

다음 순서는 <포르자 호라이즌5>의 주요 기능에 대해 질답이 이루어졌다. 답변은 마이크 브라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맡았다.

 

 

Q. 새로운 자동차 경주 유형이 있나?

 

A. 그렇다. '호라이즌 투어'로 경쟁 요소가 적은 협동 콘텐츠다. 마치 호라이즌 페스티벌 안에 이를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자동차 동호회 같은 느낌으로.

 

유저는 사람들의 자동차와 도장, 도색을 확인할 수 있다. 그룹에 가입하거나 다른 팀과 대항해 챔피언십을 진행할 수도 있다. 친구를 만들 수도 있어 경쟁 보다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Q. 일부 차량은 오프로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나? 정글에서 슈퍼카를 운행할 수도 있나?

 

A. 오프로드에 적합한 차량이 있다. 많은 곳이 쉽게 다가가도록 조절하지만, 우리는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핸들링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첫 씬에 나온 브롱코 배드랜즈는 AMG1보다 정글의 습하고 거친 지형에 훨씬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AMG1는 아스팔트 도로에서 더 편안할 것이다. 물론 정글에서 슈퍼카로 운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Q. 최신 콘솔 및 하드웨어 후속 조치를 위해 어떤 경험을 했는지 궁금하다.

 

A. Xbox 시리즈 X나 S에서 작업한 경험은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 환상적이었다. 우리가 세계를 구축한 방식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었다. 세부 사항을 추가하고 모든 것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었다.

 

우리의 거의 모든 기술은 턴10과 파트너십으로 구축됐으며 지금도 많은 일을 추진하고 있다.

 

 

Q. <포르자 호라이즌4>의 '엘리미네이터 모드'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에 새로운 추가 사항이 있나?

 

A. 그렇다. 약간의 조정이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맵'이라고 생각한다.

 

<포르자 호라이즌4>가 출시된 지 약 1년 후에 엘리미네이터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개발 단계부터 이미 엘리미네이터가 존재했기 때문에 이번 세계관에는 엘리미네이터가 훨씬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엘리미네이터가 어떻게 작동할지 생각하면서 레벨 디자인을 월드에 구축할 수 있었다. 주요 개선 사항은 '월드 그 자체'로, 정말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화산 꼭대기에서 마지막 원이 닫히기 때문에 최종 레이스 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엘리미네이터의 최종 경쟁 대상을 가리는 마지막 유저 그룹이 있을 때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화산 꼭대기에 앉아 그들이 경주해야 하는 지도의 어딘가에 핀이 떨어지기를 기다릴 것이다.

 

 

Q. <포르자 호라이즌5>에서 멕시코의 풍경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어려움은 없었나?

 

A.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세상을 구현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달성하기 위한 절대적인 목표였다.

 

하지만 다양성은 어려움을 가져온다. 11개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의미가 통하고 응집되도록, 또 지도에 함께 어울려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연 경관이 너무 많으면 이들이 서로 만날 때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완전히 다른 장소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해야 했다. 자연스럽게 다른 자연 경관과 혼합되어야 한다.

 

맵에서 매우 마르고 건조한 암석 해안을 떠나다 보면 호텔 리조트에 사람들이 설치한 약간의 야자수가 있다. 그러나, 사막으로 향할수록 살아있는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실제로는 더 푸르게 보이지만 자연 경관 사이를 이동할 때 정말 점진적이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하는 게 중요했다.

 


 

 

Q. 게임에서 기대할 수 있는 멕시코 예술이나 문화의 다른 요소 같은 것이 있나?

 

A. 여러 벽화 예술가도 공헌하고 있듯 총 7명이 함께했다. 또한 멕시코 음악 아티스트와 협력해 이미 존재하는 음악과 게임 및 원본 작곡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또한 멕시코 배우, 작가와도 협력해 실제처럼 느껴지도록 했다. 또 멕시코 연구팀을 통해 게임에 참고하기 위한 모든 자료를 수집했다. 

 

 

Q. <포르자 호라이즌4> 주요 기능 중 하나인 계절 변화가 있었는데, 이것이 이번에 다시 돌아오는 건가?

 

A. 그렇다. 돌아온다. 멕시코의 계절은 영국의 계절과 약간 다르다. 세상도 계절에 따라 변하듯 <포르자 호라이즌5>도 다양한 계절을 보여준다.

 

일부 눈이 오는 지역도 있지만, 월드 전역에 눈이 오는 것이 아니라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제한된다. 건기에 접어들면 강바닥이 마르기도 하고 우기에는 다시 채워져 지역이 젖고 진흙탕이 될 수 있다. 계절 변화는 여전히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Q. <포르자 호라이즌5>에서 물리역학, 자동차 핸들링 조정과 같은 개선 사항이 있나?

 

A. <포르자 호라이즌4>도 정말 훌륭한 핸들링 모델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존 처럼 2년 주기로 신작을 내놓기 보다 3년을 소요해 내놓으며 물리엔진에 많이 투자했다.

 

먼저, 서스펜션이 작동하는 방식을 완전히 다듬었다. 사소한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서스펜션은 실제로 바퀴가 상호작용하고 바퀴와 자동차 차체가 노면과 상호작용하는 주요 방법 중 하나다.

 

서스펜션이 더 확실한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면 게임 플레이가 더 어려워지리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내 자동차 스프링이 실제 자동차와 비슷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더 확실한 방식으로 지형에 반응할 수 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개선하는 동시에 접근성도 향상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브레이킹도 물리 모델을 개선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방법이었다.

 

 

Q.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자동차 수는? 차량 목록과 언제 더 발표할 지에 대해 말해달라.

 

A. <포르자 호라이즌5>에는 수백 대의 자동차가 있으며 이전 작품보다 더 많은 자동차를 만날 수 있다. 전체 자동차 목록의 공개 시점은 멀지 않았다. 아마 다음 주부터 새로운 자동차를 공개하기 시작할 것이다.

 

 

Q. 맵에서 진흙이 얼마나 차량의 움직임에 반응하나?

 

A. 다양한 레벨의 반응이 있다. 완전히 3D 모델이 변형되는 진흙도 있다. 진흙을 통과하면 크고 거대한 도랑을 남길 수 있다. 층이 얇아 타이어 자국을 남길 수 있는 다른 진흙도 있지만 이것은 크게 변형되진 않는다.

 

이들은 흙탕물을 튀기기도 하는데 유저가 진흙을 통과하는 동안 진흙탕을 지나쳐 운전하는 경우 그것이 차의 측면에 붙거나 다른 차에 튀기기도 한다.

 

 

Q. <포르자 호라이즌5>의 커버 카는 어떤 것이 있나?

 

A. 플레이 영상에서는 두 커버 카가 있었는데, 먼저 AMG1이 있다.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수퍼카이며 그들의 F1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놀라운 자동차다.

 

AMG1은 몇 가지 운전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능이다. 많은 자동차가 스포츠 모드 같은 것이 있다. 이는 배기 가스를 좀 더 크게 만들거나 스티어링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AMG1은 실제로 매우 중요한 '트랙 모드'가 있다. 차체를 낮추고 날개를 밀어 올리고 주변의 다른 덮개를 열어 차의 성능을 변화시킨다. 유저는 운전하는 동안 자동차가 변경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어떤 모드로 변경하느냐에 따라 속도의 증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차량의 성능, 핸들링에도 영향을 끼친다. 포드 브롱코 배드랜즈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SUV다. 멕시코의 대자연을 탐험하고 사막을 가로질러 정글로 향하기에 매우 적합한 자동차다.

 

 

 

Q. 유저가 어떻게 하면 선입견 없이 게임 속 멕시코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까?

 

A. 우리가 절대적으로 매우 진지하게 고민한 부분이다. 코로나가 허용한 한계 내에서 멕시코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다행히 3년 개발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연구의 상당 부분은 멕시코로 여행할 수 없게 되기 전에 이루어졌다.

 

멕시코에 많은 인력이 있어 코로나 이후에도 그들과 원활하게 연락할 수 있었다. 작가부터 문화 컨설턴트와 협력해 멕시코의 모든 것을 가볍게 다루려 하지 않았다. 우리는 멕시코 유저가 이 게임을 할 때 사랑과 진심을 담아 만들었다고 느끼기 바란다.

 


 

Q. 포토 리얼리즘 측면에서 봤을 때 이전 작품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A. 플랫폼마다 아주 작은 차이가 있다. 정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Xbox 시리즈X, S덕분에 모든 장면에서 디테일을 추구할 수 있었다. 어셋과 조명, 그림자의 품질도 향상됐다. 포르자 비스타에서 유저의 차를 가까이에서 보면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비할 데 없이 사실적으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Xbox 시리즈X에서 Xbox 시리즈S로 전환할 때 비주얼은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4K 대신 1080p를 실행하는 것 빼고. 그 외에는 대부분 동일하고 동일한 시각적 충실함을 보여줄 것이다. 여전히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되고 모든 것은 Xbox 시리즈X처럼 섬세하다. 어떤 플랫폼에서 하든 최고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Q. 코로나로 <포르자 호라이즌5>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A. 코로나19는 모든 사람, 삶에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고 팬데믹이 시작하자마자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바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다들 정말 잘 해줬다.

 

 

Q. 레이싱 게임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를 유입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보나?

 

A. <포르자 호라이즌5>는 '오픈월드 드라이빙 게임'이다. 유저가 하는 많은 것은 레이싱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레이싱을 하고 싶지 않아도 게임이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세계를 탐험하며 나갈 수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5>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추구한다.

 

 

Q. 경기장이나 외부에 동일한 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나?

 

A. E3때 보여준 경기장은 빈 도화지처럼 건축하기 아주 좋은 장소였다. 넓은 공터로 세계 주요 지형을 방해하지 않고 주위에 건물을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유일한 장소가 아니다. 원하는 곳 어디서나 건축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랩은 단지 세상에 물건을 놓는 것 외에 매우 심층적인 편집기이기도 하다.  규칙을 만들 수 있는 아주 심도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Q. 이전 작품에서 얻은 지식이나 정보 중 <포르자 호라이즌5>에 적용하는 것이 있다면?

 

A. 우리는 이전 작품들로부터 꾸준히 반복해서 배우고 있다. 모든 것을 버리는 대신 무엇이 잘 됐고 개선할 것인지 물으며 꾸준히 개발하려 노력하고 있다.

 

캠페인도 <포르자 호라이즌4>의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수준으로 선보일 수 있었고 유저가 게임에 접근하고 싶은 방법에 자유도를 부여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이 항상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알게 해야 했다. 

 

<포르자 호라이즌5>는 훨씬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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