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GAe스포츠]
게임의민족이 작년 성황리에 진행된 수성대학교 <LoL> 토너먼트 대회를 올해도 개최된다. 매년 2회 개최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연말에 한번 더 진행 예정이며, 이번 대회 참가자는 15팀 80명의 인원이 게임의민족 플랫폼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게임의민족은 각종포탈에서 검색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한 종합 e스포츠 대회 플랫폼이다.
이번 대회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11일 오후 2시부터 오프라인으로 수성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본선경기는 4강전, 3/4위전, 결승전이 연이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패배시 탈락하는 토너먼트 형태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5 대 5로 경기가 진행된다.
8강전은 BO3, 4강전과 3/3위전은 BO1, 결승전은 BO3로 진행되며, 본선은 게임의민족 트위치 채널과 수성대학교 유튜브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110만 원으로 순위에 따라 4등 10만 원, 3등 20만 원, 준우승 30만 원, 우승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 및 수상에 성공한 팀은 수성대학교 장학금 특전 및 e스포츠단 입단 기회도 제공된다.
수성대학교와 게임의민족은 함께 진행하고 있는 <LoL>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종목 확장은 물론이고 e스포츠를 통해 전국적인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함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각종 e스포츠 대회를 더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게임의민족은 핵심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여러 게임의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는 물론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여러 e스포츠 대회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지자체를 비롯한 각 종목사와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종목의 정규대회를 꾸준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