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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 돕기 이벤트, '슈퍼캣츠런' X 포인핸드 컬래버레이션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9-07 13:30:24

[자료제공: 레트게임즈]

 

플레이만으로 유기 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할 수 있는 게임, <슈퍼캣츠런>이 지난 8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슈퍼캣츠런>은 고양이 캐릭터를 조작해 맵을 달리는 런 게임으로,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부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플레이를 통해 ‘헬프’를 외치는고양이를 구출하면 메인화면의 ‘구출현황’ 아이콘에서 구출된 고양이 수를 볼 수 있고, 일정 수를 충족하면 기부 버튼이 활성화된다. 기부 버튼을 누르면 일정량의 사료가 메인화면 게이지에 쌓이게 되며, 전체 유저가 쌓은 사료가 500kg에 도달하면 실제 기부로 이어진다.

 

기부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카드 뉴스도 <슈퍼캣츠런>의 특징 중 하나다. 기부 버튼을 누르면 기부만이 아니라 6개의 주제로 이뤄진 캠페인성 카드 뉴스도 볼 수 있다. 한 주제당 3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 동물에 관련된 올바른 지식과 필수 정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슈퍼캣츠런> 개발사 ‘레트게임즈’는 애플리케이션 ‘포인핸드’와 함께하는 유기 동물 입양문화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오는 18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캣츠런> 플레이를 통해 기부된 사료는 ‘포인핸드’를 거쳐서 필요한 곳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벤트는 기부를 제외하고도 2가지가 더 있다. 하나는 ‘사연 공유 이벤트’로, 본인의 SNS에 ‘<슈퍼캣츠런> 플레이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유기 고양이를 돕는 단체/개인의 사연’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희망하는 기부처’로 사료 10kg을 기부할 수 있다.

 

또 하나는 ‘미션 이벤트’로, 인 게임 미션 아이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 단계의 난이도별 미션을 완료하면 ‘응모 하기’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 응모에 참여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슈퍼캣츠런>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