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성남 제노알파]
성남 제노알파 PUBGM 팀이 미래에셋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2(이하 PMPS 시즌 2) 대회에서 누적 ‘9위’로 1주차 일정을 마쳤다.
지난 주말에 열린 Day1 개막전에서는 13위로 경기를 마친 성남 제노알파 PUBGM팀은 3일 진행한 Day2 경기 중 매치6에서 바다 위로 자기장이 좁혀지게 되는 일명 ‘물개 싸움’ 또는 ‘고래 싸움’이라고 일컫는 수중전까지 대회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덕산 게이밍, ASA Korea 등 막강한 팀들과 함께 1주차 경기를 상위로 마쳐 9위에 이름을 올렸다.
PMPS 시즌 2 위클리 스테이지에는 '미래에셋증권 PUBG MOBILE OPEN CHALLENGE'(이하 PMOC) 2021 하반기 결승전 상위 13팀과 PMPS 시즌 1의 위클리 파이널 참가 10팀, Game.tv 선발전 1위 팀까지 총 24개 팀이 출전했다. 성남 제노알파는 Game.tv 1위 팀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중 유일한 지역 연고 팀으로 소속사 임프로브컬쳐스와 성남시의 e스포츠 프로게임단 협약을 통해 스폰서십을 받고 있다.
PMPS S2는 오는 주말 경기를 진행한 후 최종 상위 16위의 팀들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남은 경기를 진행한다.